『소설 프랑스혁명』

『소설 프랑스혁명』 (전6권, 사토 겐이치(佐藤賢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정치드라마가 소설로 나왔다.

서양역사소설의 대가 사토 겐이치가 쓴 프랑스혁명.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군상을 무대 위에 올려 

프랑스혁명을 입체적으로 묘사한다.

혁명의 사자 미라보

순수한 이상주의자 로베스피에르

무명의 변호사 데물랭

그리고 마라, 당통, 생쥐스트 등 프랑스혁명의 영웅들이

새로운 프랑스를, 새로운 인간 세계를 설계한다.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이상과 현실이 맞부딪쳐 일어나는 

거대한 드라마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1권 혁명의 영웅

　1. 베르사유

　2. 프로방스

　3. 선거운동

　4. 마르세유

　5. 작은 혁명

　6. 파리

　7. 의원 행진

　8. 개회

　9. 첫 연설

　10. 귀족의 저택

　11. 흥정

　12. 투표

　13. 구희장의 서약

　14. 밀담

　15. 친림회의

　16. 급박한 전개

　17. 고발

　18. 최후통첩

제2권 바스티유 함락

　1. 귀족의 음모

　2. 팔레-루아얄

　3. 무기를 들어라

　4. 무기가 없다

　5. 무기가 필요하다

　6. 무기를 찾아라

　7. 바스티유

　8. 쉬지 말고 달려라

　9. 돌진하라

　10. 혁명인가, 폭동인가

　11. 귀족이여, 안녕

　12. 인권선언

　13. 다시 팔레-루아얄

　14. 베르사유 행진

　15. 여인들의 승리

　16. 밀사

제3권 성자들의 전쟁

　1. 대귀족

　2. 신전

　3. 자코뱅 클럽

　4. 새로운 질서

　5. 신문

　6. 소개

　7. 악연

　8. 사제복을 입은 망자들

　9. 무너뜨리기

　10. 몽모랭의 보고

　11. 담합

　12. 대결

　13. 회견

　14. 아비뇽 문제

　15. 연맹제

　16. 고발

　17. 동지로서

제4권 길 잃은 의회

　1. 낭시 사건

　2. 항의 집회

　3. 의결

　4. 악평

　5. 불문곡직

　6. 제일인자

　7. 왕의 비준

　8. 생쉴피스 교회

　9. 새로운 신부(神父)

　10. 성별식

　11. 망명 금지법

　12. 이면(裏面)

　13. 임종

　14. 유언

　15. 사자의 안식처

제5권 왕의 도망

미라보가 죽고 루이 16세는 고립된다. 의회에 무시당하고 파리 시민들에게 굴욕을 당한 루이 16세는 혁명으로부터, 파리로부터 그리고 자신의 운명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1. 한숨

　2. 결의

　3. 아슬아슬한 재주

　4. 삼두파

　5. 만찬회

　6. 탈출

　7. 뜻밖의 전개

　8. 페르센

　9. 솜벨

　10. 생트므누

　11. 바렌

　12. 여권 검사

　13. 소스의 집

　14. 반전에 또 반전

　15. 다른 의견

　16. 민중의 목소리

　17. 마중

　18. 낭보

　19. 파리의 소동

　20. 침묵

제6권 왕을 지켜라

급진적인 개혁을 주장하는 자코뱅 클럽에 위협을 느낀 삼두파는 푀양 클럽을 만들어 자코뱅 클럽과 갈라서고 샹드마르스의 학살로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다. 

의원으로서 임기를 마친 로베스피에르는 혁명의 영웅으로 칭송받으며 귀향한다. 자신의 고향에서 혁명의 방향을 고심하던 로베스피에르는 생쥐스트와 운명과 같은 만남을 가지게 된다.

　1. 기념일

　2. 탄원 서명 운동

　3. 푀양 클럽

　4. 조국의 제단

　5. 함정

　6. 샹드마르스

　7. 생토노레 가

　8. 뒤플레 집안

　9. 재건의 맹세

　10. 필니츠 선언

　11. 마지막 의회

　12. 입법의회의 출범

　13. 귀향

　14. 파리로 보낸 편지

　15. 고향 사람들

　16. 마음의 벗

　17. 내각 개편

　18. 반전론

　19. 망설임

　20. 귀한 손님